세계적인 동물학자 K.로렌츠가 1983년 국제 심포지움에서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부를 것을 제안하며,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영역으로 들어오며, '애완'이 아닌 소중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린벳은, 반려동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바라는 많은 반려인과 수의사 선생님의 염원 속에 설립되었습니다. 이에 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의 자회사로서, GC녹십자 가족에서 이어 받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대한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Total Animal Healthcare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린벳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사람과 환경의 건강을 지키는데 이바지하여 건강한 사회를 구성한다는 'ONE HEALTH(건강은 하나다)'의 이념을 기억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통해 우리의 삶 또한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의사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린벳은 최상의 진단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사업의 편리를 더함으로써 수의사 여러분들이 본연의 업무인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소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국내 수의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며, 반려동물 건강 사업의 Global Leader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과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린벳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EEN VET은 한국 최고의 임상검사 전문기관 등을 일구어낸 GC녹십자의 가족사로서 수의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한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GREEN VET은 Diagnostic Lab을 기반으로 임상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기존의 국내 검사 기관을 뛰어넘는 다른 차원(another level)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진단영상 컨설팅 서비스(GV Teleradiology Partners), 웹 컨설팅 서비스 (GV Consultation Network), 건강검진 및 관리 서비스(GV Wellness   Healthcare) 등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GREEN VET은 검체 수거 시부터 정확하고 인증된 방법으로 수행하기위해 콜드체인 바이오 물류시스템을 이용하며, 수의 임상의 검증된 검사 방법과 최신의 장비 및 전문 검사 인력을 구성하여 검사를 수행하며, 또한 세계의 우수한 수의 Lab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의 검사방법을 도입하고, 내·외부의 정도 관리를 통한 검사의 정확도와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을 위해 항상 혁신하여 진단과 치료에 애쓰시는 수의사 선생님의 곁에서 함께하는 검진기관이 되어 수의 검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수의사 선생님들의 동물의 건강을 지켜 나가시는 일에 동참하여 사람과 환경의 건강을 지키는데 이바지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여 건강은 하나라는 ONE HEALTH의 이념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수의 임상의 발전을 위해 항상 격려와 조언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지난 30여년간 수의 임상을 직접 해온 수의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의 임상 수의사 선생님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항상 소통과 신뢰 및 혁신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고 항상 곁에 있는 GREEN VET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저희 전 직원의 노력과 열정이 모든 수의사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